[씬속뉴스] 임영웅, 수해 복구 성금 2억 기부…김혜수, 유재석 등도 동참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하천 범람에 산사태, 지하차도 침수 등 피해 속출
18일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대피한 인원 1만2천여명..
이 중 절반 정도가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어지는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
가수 임영웅, 소속사와 함께 각 1억씩 2억원 기부
이번에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 낸 임영웅
"폭우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 위로 드리고 싶어…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 되길"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
배우 김혜수, 방송인 유재석,
가수 싸이, 배우 신민아·김우빈 등도 각 1억원씩 기부
유재석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배우 임시완도 3천만 원 기부
피해 소식 접하고 촬영 중 급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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